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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아프리카 최초 컬링경기장 착공
2020-06-22 14:36:14
나이지리아컬링연맹(Nigeria Curling Federation)은 아프리카 최초로 컬링 경기장을 지을 것이라고 발표함.

0622(나이지리아컬링)나이지리아 컬링 국가대표팀(출처: WCF/Alina Pavlyuchik)

아프리카의 첫 컬링경기장은 나이지리아의 관광도시 칼라바르에 지어질 예정이며, 2021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음. 이 컬링장은 전 세계에 있는 컬링장 중 가장 더운 곳에 위치한 컬링장으로 기록될 전망임. 한편, 나이지리아는 2018년 세계컬링연맹(WCF, World Curling Federation)의 회원국으로 등록되었으며, 아프리카에서 유일하게 컬링연맹이 존재하는 국가임. 나이지리아컬링연맹은 국가 체육부와 협업하여 나이지리아 대학을 포함하여 여러 학교에 컬링을 교육과정에 도입하기도 함. 또한, 나이지리아에는 900명의 아마추어 컬링 선수들과 55명의 프로 컬링선수들이 등록되어 있으며, 국가대표팀은 세계컬링혼합복식선수권대회 아시아태평양컬링선수권대회에 출전하였고, 2019 세계컬링혼합복식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아프리카 최초로 우승컵을 들어 올림.   같이보기 WCF, 베이징 2022 국제기술위원 임명 Kate Caithness, WCF 회장 3선 성공  
  출처 - insidetheg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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