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 새 시즌 위한 COVID-19 워킹그룹 결성
2020-06-08
17:48:47
국제루지연맹(FIL, International Luge Federation)이 COVID-19 팬데믹의 영향이 2020-2021 시즌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분석을 위해 워킹그룹을 결성했다고 발표함.
FIL 집행위원회(Executive Board)의 결정으로 새로운 워킹그룹을 결성하여 다음 시즌에 개최될 대회 주최 측과 화상회의를 계획하고 있으며, 경기장 별 현재 상황과 COVID -19가 끼친 영향에 대해 조사할 예정임.
COVID-19 워킹그룹의 목적은 조기에 경기장 별 상황을 분석하고, 계획된 FIL 국제 경기와 훈련을 가능한 한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적절한 조치와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밝힘.
한편, COVID-19 사태로 FIL 총회는 11월까지 연기되었으며, 이는 26년간 회장직을 맡고 있는 FIL 회장 Josef Fendt의 기간 또한 연장됨. Insidethegames는 만약 올해 11월 21일 부터 22일까지로 예정된 FIL 총회가 진행된다면 회장선거가 이번 총회의 가장 핵심적인 의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함.
같이보기
⦁ FIL, 2021-22시즌 루지 여자 더블 도입 추진
⦁ 베이징 2022, 올림픽 경기장 관련 업데이트
출처 -Insidethegames -FIL
출처 -Insidethegames -F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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