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F, 변경된 도쿄2020 올림픽 예선시스템 발표 > 최신뉴스

국제사격연맹(ISSF, International Shooting Sport Federation)은 COVID-19의 여파로 도쿄2020이 2021년으로 연기된 이후 변경된 ‘2020 도쿄올림픽‘ 예선전 시스템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에 승인받은 후 공개함.

ISSF 로고 (출처: ISSF)

ISSF는 도쿄 2020 출전권을 위한 대회는 올해 3월까지 대부분이 마무리 되었으며, 아직 2대회가 개최되지 않았다고 밝힘. 프랑스 Chateauroux와 체코 Plzen에서 나머지 예선전이 치러질 예정이었으나, ISSF는 올림픽 연기가 확정된 후 예선전 개최지와 일정을 변경함. 변경된 올림픽 예선 경기 일정은 핀란드 Lohia에서 내년 2월 26일부터 3월 8일까지 2021 10m 권총/소총(Pistol/Rifle) 유럽 선수권대회가 예정되어 있고, 내년 5월 23일부터 6월 6일까지 크로아티아 Osijek에서 25m/50m/300m/산탄총 종목으로 이루어진 2021 유럽 선수권대회가 올림픽 예선전으로 결정됨. 한편, ISSF의 올림픽 최종 예선 마감일은 2021년 6월 6일까지이며, COVID-19로 인한 출전권 확보의 형평성을 유지하기 위해 각 12개의 개별종목에 2020년 3월 31일까지의 기존 랭킹 포인트를 살려두고 내년에 3-4월에 개최될 소총/권총월드컵사격대회와 산탄총월드컵사격대회에서 포인트를 추가해 올림픽 출전권을 부여할 것이라 밝힘.   같이보기 ⦁국제사격연맹 무례한 페이스북 게시물로 회원들에게 질타 받아 ⦁이탈리아사격연맹 Luciano Rossi 회장, ISSF 회장선거 무효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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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Insidethega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