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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잔 2020, 얼음 호수 위에서 펼쳐지는 스피드 스케이팅
2020-01-16 17:06:41
2020 로잔 동계유스올림픽(YOG, Youth Olympic Games) 스피드 스케이팅 종목 경기가 St. Moritz 지역의 얼음 호수 위에서 펼쳐져 선수들과 관중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함.

ㄷㄹㄷ 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호수 위에서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가 진행됨. (출처: IOS)

1월 12일(현지시간)부터 16일까지 스위스 St. Moritz 지역에서 펼쳐지는 스피드 스케이팅 종목은 동계올림픽 및 유스동계올림픽 사상 최초로 얼어붙은 호수에서 진행됨. 1928년과 1948년 St. Moritz에서 개최된 올림픽에서도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가 야외에서 진행되었지만, 호수 위에서의 경기는 2020 로잔 YOG에서 처음 선보임. St. Moritz 링크의 빙질을 관리하는 Jan Caflisch는 “빙상팀은 얼음 갈라짐 현상을 줄이고 빙질을 유지하기 위해 밤낮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만일의 경우를 대비하여 근처 다른 호수의 얼음도 동시에 관리하고 있다.”며 빙질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였음. 한편, St. Moritz 지역에서는 22일까지 스피드 스케이팅, 봅슬레이, 스켈레톤, 루지 종목의 경기가 이어질 전망이며, 이 또한 세계 유일의 자연 얼음으로 만들어진 트랙에서 진행됨.   같이보기 로잔 2020, 아이스하키 NOC 연합경기 선보여 2022 다카르 유스올림픽, 개최 날짜와 추가 종목 확정  
    출처 - xinhu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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