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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 회장, RusAF 징계 해제 확신
2019-08-29 17:35:29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 Russian Olympic Committee) Stanislav Pozdnyakov 회장은 러시아육상연맹(RusAF, The Russian Athletics Federation)이 "곧 복귀될 것"이라고 기대함. rusaf

국가적 도핑스캔들로 인해 징계 상태인 RusAF (출처:Twitter)

Stanislav Pozdnyakov는 국제육상연맹(IAAF,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Athletics Federations)으로부터 받은 징계를 해제하기 위해 ROC와 RusAF가 힘을 합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발표함. 러시아 정부는 세계도핑방지기구(WADA, World Anti-Doping Agency)가 RUSADA의 징계 해제를 결정함에 따라 RusAF 또한 이 같은 조치가 이뤄지길 바라고 있음. RUSADA의 복권은 IAAF가 RusAF 징계 해제를 위해 반드시 충족되어야하는 조건 중 하나이며 또 다른 조건은 모스크바 실험실에 대한 WADA의 접근 허용이었음. IAAF는 러시아 육상선수들 일부에게 국제대회에 출전할 수 있도록 중립신분 자격을 부여한 바 있으며 RusAF 자격여부에 대해서는 오는 9월 카타르 도하에서 개최되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전 논의될 전망임. 한편, IAAF는 2015년에 러시아의 국가적 도핑 스캔들로 RusAF의 회원 자격을 박탈시킨 바 있으며 지난해 영국 런던에서 열린 IAAF의회 투표에서는 다른 국가들이 압도적으로 RusAF의 징계 유지에 찬성표를 던지면서 복권이 무산된 바가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됨.   같이보기 ⦁ IAAF, 러시아 육상선수 37명 중립신분 선수로 추가 승인 ⦁ IAAF, 21명의 러시아 선수들에게 추가 중립신분 부여  
  출처 - sport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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