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크로스, 목표는 올림픽 귀환 > 최신뉴스

국제라크로스연맹(FIL, Federation of International Lacrosse)은 5년 안에 회원 수를 60%까지 늘리고 2028년 올림픽 종목으로 복귀하길 원한다고 밝힘.

국제라크로스연맹 공식로고 (출처: FIL)

FIL Jim Scherr회장은 “현재 62개국의 회원 수를 5년 안에 100개국까지 늘리는 다소 공격적인 성장을 원하고 있다. 또한 라크로스는 훌륭한 역사와 전통, 그리고 스포츠의 기원을 가지고 있으며 근대 라크로스는 매우 빠르게 진행되는 흥미진진한 경기인 동시에 올림픽경기가 추구하는 Friendship, Fair Play 그리고 Excellence의 가치가 내포된 스포츠이기에 올림픽에 가장 이상적으로 걸맞은 스포츠라고 생각한다.”라며 올림픽 종목귀환 의지를 강하게 밝힘. 라크로스의 올림픽 종목복귀는 장기적인계획일 수 있지만 이는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되길 원하는 모든 스포츠에 필요한 첫걸음이라고 Jim Scherr회장은 입장을 표명함. 한편, 라크로스는 1904년과 1908년 두 번의 올림픽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된바 있으나 1928년, 1932년, 1948년에는 시범종목으로 강등되었으며, 이 후 현재까지 올림픽 종목으로 복귀하지 못하고 있음.   같이보기 ⦁ WFDF, 올림픽 종목진입 최우선 과제 ⦁ 크리켓, 목표는 2028년 올림픽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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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aroundtherings - F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