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FDF, 올림픽 종목진입 최우선 과제 > 최신뉴스

세계플라잉디스크연맹(WFDF, World Flying Disc Federation)이 실시한 한 조사에 따르면, 플라잉디스크가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되는 것이 가장 최우선 과제라고 밝힘.

Ultimate 경기 모습 (출처: WFDF)

WFDF가 진행한 이번 설문조사는 1,961명이 참여하였고 참여자 중 59.4%는 플라잉디스크가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응답했으며 참여자의 91.6%는 디스크종목 중 Ultimate(7명이 한 팀이 되어 패스할 때 마다 득점하는 경기)종목이 가장 최우선으로 채택되길 희망했다고 밝힘. WFDF Robert Rauch회장은 “설문에 응답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응답해주신 이 자료는 선수들과 지역 사회의 구성원들로부터 직접 정보를 얻으려는 WFDF에 큰 도움이 되며, 나아가 디스크 스포츠 발전을 위해 커뮤니티에 대한 인구통계정보를 수집하고 현재 논의되고 있는 다양한 주제에 매우 유용하게 쓰일 것이다.”라고 설문에 대한 입장표명을 함. 한편, WFDF는 설문조사를 2014년과 2016년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바 있음.   같이보기 ⦁ 크리켓, 목표는 2028년 올림픽 귀환 ⦁ 스쿼시, 2020도쿄올림픽 진입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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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insidethegames - WF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