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F, Davis Cup이 열릴 경기장 보안에 만족
2019-08-16
11:34:45
국제테니스연맹(ITF, International Tennis Federation)은 오는 9월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진행될 Davis Cup 경기장 보안에 만족스러운 입장을 표명함.
지난 2월 파키스탄 무장단체로 주장하는 단체가 인도 카슈미르에서 인도 경찰 2천500여명을 태운 차량 행렬을 향해 자살폭탄 테러를 감행한 사건을 시작으로 두 차례의 양국간 전쟁이 발발함.
양국의 긴장감 고조로 인하여 ITF는 경기가 열릴 이슬라마바드의 보안상태를 철저하게 점검하였으며 그 결과 만족스럽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발표함.
ITF는 “보안상태를 철저하게 점검한 결과 만족스러운 입장이다. 하지만 이에 그치지 않고 대회가 열리기 전까지 계속적으로 두 국가를 예의주시 할 것이며 보안상태 또한 철저하게 점검할 예정이다”라고 입장을 표명함.
한편, 다가오는 Davis Cup은 9월 14일(현지시간)부터 15일까지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개최될 예정임.
같이보기
⦁ IOC 집행위원회, 인도-파키스탄 사태 관련 조명
⦁ 인도 테러로 인한 파키스탄 선수들 참여 불투명
출처 - insidethegames - ITF
출처 - insidethegames - ITF
최근뉴스
최근뉴스
HOT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