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AF, 42명의 러시아 선수들에게 2019년도 중립신분 부여 > 최신뉴스

국제육상연맹(IAAF,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Athletics Federations)은 42명의 러시아 육상선수들에게 2019년 중립신분 자격으로 국제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중립신분 자격을 부여함.

42명의 러시아 선수들 중 중립신분을 부여받은 Mariya Lasitskene 선수 (출처: Getty Images)

2019년도에 IAAF로부터 중립신분을 부여받은 42명의 선수들은 모두 2018년 IAAF로부터 중립신분을 부여받았으나, 새로 도입된 제도에 따라 기준을 충족시킨 후 올해 다시 국제대회에 참가 할 수 있도록 중립신분이 재 승인됨. 지난달 IAAF는 러시아육상연맹(RusAF, Russian Athletics Federation)에 대한 출전금지 처분을 다시 한 번 연장하기로 결정한 후 중립신분을 부여받은 러시아선수들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업데이트하였으며 중립신분으로 IAAF의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이미 중립신분이거나 처음으로 신청하는 선수들 포함)은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따르고 더욱 간결 화된 신청서를 제출해야한다고 발표함. 한편, RusAF은 지난 1월 15일(현지시간) 133명의 선수들이 중립신분으로 국제대회에 출전하겠다고 신청서를 제출했고 중립신분을 신청한 133명의 선수들 중 98명은 이미 국제육상연맹(IAAF,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Athletics Federations)에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IAAF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발표하였으나 42명의 선수들만 승인됨.   같이보기 ⦁ 133명의 러시아육상선수들 중립신분 신청  ⦁ IAAF, 중립신분 선수들을 위한 가이드라인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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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insidethegames - IAA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