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중재 재판소, 정식 도핑방지 부서 설립 진행 중 > 최신뉴스

스포츠중재재판소(CAS, Court of Arbitration for Sport)는 1차 사례와 최종 판결을 동시에 내릴 수 있는 도핑방지부서를 정식부서로 설립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음.

스포츠중재재판소 John Coates 회장 (출처: Getty Images)

이번 도핑방지부서 정식설립 안건은 현재 국제스포츠중재이사회(ICAS, International Court of Arbitration for Sport) 관계자들에게 관련된 규정 초안이 배포되었다고 CAS John Coates 회장이 발표 하였으며 오는 10월 말 스위스 로잔에서 실시될 회의에서 관련된 논의가 진행될 예정임. 또한, CAS 도핑방지부서가 정식으로 설립될 경우 국제검사기구(ITA, International Testing Agency)와 항소를 하는 당사자들을 위한 선택권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망됨. 한편, CAS 도핑방지 부서는 지난 ‘리우 2016 올림픽’ 및 ‘평창 2018 올림픽 대회’와 최근 실시된 종합 스포츠 이벤트 대회에서 임시부서로 운영이 되었으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로부터 대회기간동안 책임을 맡은바가 있음.   같이보기 ⦁ 벨기에 법원, CAS의 단독관할권 불인정. 스포츠 사법체제에 큰 파장 예상 ⦁ ICF, 법원 판결로 포르투갈에서 ‘2018 StandUp Paddle 세계선수권’ 개최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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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insidethegames - Getty Im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