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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경기장 7월 말까지 완공 예정
2018-07-03 15:00:57
인도네시아 부통령이자 아시안게임 운영위원회 위원장인 Jusuf Kalla, 7월 20일 완공으로 목표 설정. 조직위원회(INASGOC, Indonesia Asian Games Organizing Committee)는 7월 말까지 완성 될 것으로 예상.

Foto udara Kompleks Stadion Utama Gelora Bung Karno, Senayan, Jakarta, Senin (2/4).'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경기장 (출처: Antara Photo)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의 모든 경기장들이 7월 말까지 완공 될 것으로 예상됨. 인도네시아의 부통령이자 운영위원장을 맡은 Jusuf Kalla는 지난 6월 29일(현지시간) 아시안게임 D-50을 맞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모든 것들이 계획대로 준비되고 있다고 발표하며 "경기장, 교통, 보안 등의 분야에서 마무리 작업이 진행 중이고 경기장들은 7월 20일까지 완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언급함.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대변인실은 이에 대해 "모든 작업이 7월 말까지 완료될 예정"이라고 발표 하였으며 현재 5~6 곳의 경기장들이 마무리 작업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Gelora Bung Karno Sports Complex에 위치한 스쿼시 경기장도 7월 말까지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중임. 조직위원회는 "비록 경기장 완공이(7월 말 기한이) 개막식 18일 전이지만, 그만큼 더 높은 퀄리티의 경기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에 Kalla 부통령도 이번 아시안게임 경기장들이 '2012 런던올림픽' 때의 경기장들보다 수준 높을 것이라고 주장함. 또한, Kalla 부통령은 개막식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초대되었음을 확인하며 실제 참석할지에 대해서는 확인된 바 없다고 공개함. 한편, 인도네시아에서 아시안게임에 대한 관심이 점점 증가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6월 30일(현지시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Asian Para Games)' D-100일을 기념하는 행사가 실시됨. 2010년 광저우, 2014년 인천에 이어 제 3회를 맞이하는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는 오는 10월 6일부터 13일까지 18개의 종목에서 3,000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질 전망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은 8월 18일부터 9월 2일까지 40개의 종목에서 45개 국가, 10,000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개최될 전망임.   같이보기 ⦁ 독일 도핑방지 기업 PWC,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도핑검사 실시 ⦁ 남북,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3개 종목에서 단일팀 합의  
  출처 - insidethegames - Antara Photo - A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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