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3개 종목에서 단일팀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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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관계자들,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Olympic Council of Asia)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INASGOC, Indonesia Asian Games Organizing Committee) 사무처에 모여 단일팀 관련 논의를 실시하여 농구, 카누, 조정 총 3개 종목에서 단일팀 구성.

Asian+Games+Korea남북 관계자들과 INASGOC 부위원장 (출처: OCA)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남북단일팀이 출전할 종목들이 확정됨. 남북관계자들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OCA와 INASGOC 관계자들과 4자 회담을 진행하였고, 농구, 카누, 조정에서 단일팀을 결성하기로 결정함. 단일팀이 출전할 세부종목은 총 6개로 여자농구, 카누 드래곤보트 레이싱 (남,여), 조정 (남자 경량 4인, 8인/여자 더블스컬)로 결정됨. 또한 여자농구는 자카르타 Senayan Gelora Bung Karno 경기장에서 경기가 치러지고 드래곤보트와 조정은 모두 팔렘방에서 실시될 계획임.

OCA의 Vinod Kumar Tiwari International/NOC Relationship 국장은 단일팀 결성에 대해 “이번 아시안게임은 OCA와 아시아 대륙에 역사적인 대회가 될 것이고 남북이 화합과 우정으로 함께 협력할 수 있어 기쁘다.”고 언급함.

한편, OCA는 기존 선수명단 제출 마감일(6월 30일)을 단일팀에 한해 7월 10일로 연장할 계획이며, 단일팀이 구성된 종목에서 추가 엔트리는 없을것이라고 입장을 표명함.

또한, 이번 회의에서 남북은 단일팀 결성과 더불어 개폐회식 공동입장과 한반도기 사용에 대해 동의하였으나 독도가 표기된 한반도기 사용은 추후 논의할  전망이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는 남북이 공동입장하는 11번째 사례가 될 예정임.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은 총 45개국 약 1만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40개의 종목과 462개의 세부종목으로 구성되어 8월 1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 2일까지 치러질 전망임.

 

같이보기
⦁ [공유] OCA, 28일 아시안게임 남북 공동참가 논의
⦁ [공유] 카누 드래곤보트, 아시안게임·세계선수권서 남북단일팀 추진

 


 

출처
– insidethegames
– OCA
– A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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