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도쿄 2020’ 예선 시스템 공개 > 최신뉴스

본문 바로가기
최신뉴스
최신 국제 스포츠 뉴스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국제스포츠 NEWS
최신뉴스
TOP
테니스, ‘도쿄 2020’ 예선 시스템 공개
2018-03-28 16:29:07
국제테니스연맹(ITF, International Tennis Federation)'2020 도쿄올림픽테니스 예선전 시스템을 공개함.

0328-국제테니스연맹'도쿄 2020' 테니스 예선전 시스템 공개 (출처: ITF)

‘2020 도쿄올림픽’ 테니스는 남자 단식, 복식, 여자 단식, 복식 그리고 남녀 혼합 복식 총 5개의 세부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임. 남녀 단식은 각각 64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대진표 추첨을 통해 경기가 진행 되며 국가별로 최대 4명의 선수까지 참가 가능하고 남녀 복식은 각각 31개의 팀과 개최국 자동 출전권을 가진 일본을 포함하여 총 32개의 팀 그리고 남녀 혼합 복식은 15개의 팀과 개최국 일본을 포함하여 총 16개의 팀이 대진표 추첨을 통해 참가하며 국가별로 최대 2팀이 참가 가능함. 또한, 이전 올림픽 대회와 같이 56명의 선수들이 2020년 6월 8일 기준 세계 랭킹순위에 따라 직접적으로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하고 6개의 대륙별 대회를 통한 출전권을 포함 총 8개의 ITF 출전권을 두고 치열한 경쟁이 예상됨. 한편, 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2018년 아시안 게임’, ‘2019년 아프리칸 게임’ 및 ‘2019 팬 아메리칸 게임’을 포함한 지역별 멀티스포츠 경기대회(Multi-sport games)에서 올림픽 테니스 대회 출전권을 획득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유럽과 오세니아 지역별 대회 남녀 단식 1위에게도 출전권 1장씩이 주어질 전망임.   관련자료 ⦁ QUALIFICATION SYSTEM – GAMES OF THE XXXII OLYMPIAD – TOKYO 2020    같이보기 ⦁ WBSC, ‘도쿄 2020’ 야구 및 소프트볼 예선 시스템 공개 ⦁ 국제사격연맹, ‘도쿄 2020’ 준비 위해 규정 변경 ⦁ ‘도쿄 2020’ 역도경기, ‘리우 2016’과 많이 다를 것  
  출처 - Aroud the Rings - ITF

ISF에서 매주 발행하는
국제스포츠 지식·정보를 만나보세요!
개인정보 수집에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