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h 위원장, IOC 집행위 참석위해 방한
2017-03-15
14:48:59
Thomas Bach IOC 위원장이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 집행위원회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14일 한국에 입국함.

출처 - Insidethegames - MBC PLUS - Yonhapnews

Thomas Bach IOC 위원장 및 IOC 관계자 국회 방문 (출처: IOC)
관련 자료 ⦁ IOC, 조정위‧집행위 회의 13일부터 평창서 개최 입국 첫날, 개교 40주년을 기념하는 한국체육대학교 행사에 참석하여 명예박사 학위를 받은 IOC 위원장은 “1988년 서울올림픽을 매우 성공적으로 개최했듯이 한국이 올림픽 성공 개최를 다시 한 번 재연할 것“이라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성공 개최에 대한 믿음을 밝힘. 또한, 이날 오후 Bach IOC 위원장은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 대행을 만나 평창동계올림픽 준비 현황, 정부 및 IOC의 지원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고, 이후 국회를 방문하여 정세균 국회의장을 만나 한국 정부 및 관계 기관의 노력에 대한 감사의 표시와 IOC의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함. 정세균 국회의장 등과 가진 환담에서는 "평창올림픽이 정치적 분열을 겪은 대한민국 국민에게 통합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 할 것“이라고 전함. 한편, IOC와 인터폴(INTERPOL, 국제형사경찰기구)은 오늘(15일) 서울올림픽파크텔 3층 대한체육회 회의실에서 “Integrity in Sport"라는 주제로 Partnership Development Meeting을 진행함. IOC와 인터폴은 같은 주제로 올해 2월 스위스 로잔에서 국제 포럼을 개최한 바 있음. 같이 보기 ⦁ ‘2018 평창 패럴림픽데이’, 강릉에서 개최 ⦁ IOC, 올림픽 개최도시 계약의 인권조항 강화 ⦁ ‘평창 2018’ NPC 선수단장 세미나 개최 관련 자료 ⦁ IOC, 제2회 Sports Integrity 포럼 개최출처 - Insidethegames - MBC PLUS -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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