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외신, 2014소치동계올림픽 사후 관리에 대해 부정적 > 최신뉴스

Wall Street Journal은 "One Year On, Sochi Suffers the Post-Olympic Blues" 라는 기사를 통해 소치가 경기 침체를 겪고 있으며, 올림픽 당시 건설된 리조트들이 올림픽 이후 관광객들을 충분히 유치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함.

		관련기사   http://www.wsj.com/articles/one-year-on-sochi-suffers-the-post-olympic-blues-1423470558

또한, 영국 일간지 The Independent 역시 “Sochi Winter Olympic stadiums lie empty and abandoned”이라는 제목의 기사와 함께 텅 빈 소치올림픽 공원의 사진 등을 게재하여 올림픽 이후 방치되어 있는 베뉴(venue)의 상황을 보도함.

		관련기사   http://www.independent.co.uk/news/world/sochi-winter-olympic-stadiums-lie-empty-and-abandoned-10030814.html

영국의 Daily Mail은 “A $51 billion ghetto”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막대한 예산을 들여 개최한 올림픽의 사후 활용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음을 비판함. 

		관련기사   http://www.dailymail.co.uk/news/article-2941216/Extraordinary-images-Vladimir-Putin-s-Sochi-Olympic-park-lying-desolate-abandoned.html

이외에도 캐나다 일간지 토론토 스타(Toronto Star) 및 러시아의 R-Sport 등도 2014소치동계올림픽의 사후활용 문제를 잇따라 지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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