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동계올림픽 베이징 유치위원회, 유치비용절감 계획 밝혀
2014-07-25
14:41:05
베이징 유치비용절감 계획
2008베이징올림픽 주경기장 ©2022동계올림픽 베이징 유치위원회
2022동계올림픽 베이징 유치위원회가 저비용으로 대회를 개최할 계획을 밝힘.
유치위원회 대변인은 지난 2008베이징올림픽 당시 개막식 및 폐막식 장소로 활용한 바 있는 주경기장인 Bird's Nest Stadium을 그대로 2022동계올림픽 개·폐막식 장소로 활용하는 계획을 검토 중이라고 언급함.
또한 빙상종목 경기장 건설 계획은 2008년 당시 수영경기장으로 사용되었던 Water Cube를 재활용하는 방향으로 추진하는 등 대회 유치 비용 절감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
참고 _2014. 7. 25, www.aroundtherings.com
[ISC TIP]
2022동계올림픽 유치도시에는 중국 베이징, 노르웨이 오슬로, 카자흐스탄 알마티가 경합 중인 가운데, 2015년 7월 3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IOC 총회에서 개최도시가 최종 결정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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