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카타르 FIFA월드컵유치 비리 증거 불충분
2014-11-13
15:36:48
2022카타르월드컵 유치 비리와 관련된 논란이 무혐의로 처리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영국의 스포츠 언론사 Inside the Games가 2014년 11월 13일 보도함.
Inside the Games는 익명의 관계자의 말을 인용, FIFA의 독립 윤리 심판관 independent ethics adjudicator Hans Joachim Eckert가 유치 비리와 관련된 명확한 증거를 발견하지 못해 2022월드컵 개최지 선정에 대한 재투표를 FIFA에 권고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함.
이번 보고서의 요약본은 유럽중부시각으로 13일 오전 10시에 발표될 예정임.
[ISC TIP] 2014년 2월 영국의 언론사 Telegraph에 의해 카타르 축구협회 관계자이자 전 FIFA 부회장인 Mohamed Bin Hammam Jack Warner와 그의 친인척이 2백만 USD의 뇌물을 제공한 사실이 제기 되는 등 유치 관련 비리 논란이 지속적으로 문제가 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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