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WADA, 모스크바 실험실 자격정지 처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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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8(현지시간), 세계도핑방지기구(WADA, World Anti-Doping Agency) 집행위원회는 모스크바 실험실의 승인 회복에 대한 투표 진행했고 자격정지 상태를 유지하기로 결정함.

GettyImages-1187378480+(1)러시아도핑방지기구 RUSADA (출처: Getty Images)

지난 2015년 11월 WADA 독립위원회(Independent Commission) 보고서를 통해, 러시아 도핑 스캔들의 혐의가 사실로 드러났고 WADA는 모스크바 실험실의 인가를 취소하고 러시아도핑방지기구(RUSADA, Russian AntiDoping Agency)를 규정 미 준수 기구로 지정함.

이후 러시아 도핑 스캔들의 핵심 장소인 모스크바 실험실 데이터를 모두 제출하는 조건으로 2018년, 징계가 잠정 해제되었으나 2019년 1월에 제출한 데이터 또한 조작된 정황이 발견되어 러시아는 WADA, 국제올림픽위원회(IOC,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로부터 올림픽에서의 자국기 금지와 주요 행사 개최 금지 등 4년간의 제재를 받음. 하지만, 러시아는 스포츠중재재판소(CAS, Court of Arbitration for Sport)에 이의를 신청했고 2020년 12월 17일(현지시간) CAS는 최종적으로 총 2년간 국제스포츠대회 참가 금지 제재를 결정함.

지난 10월 8일(현지시간) WADA 집행위원회는 모스크바 실험실의 승인 자격을 회복하는 여부를 두고 투표를 진행하였으나 WADA 징계위원회 권고안을 수용해 모스크바 실험실의 자격정지 상태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함.

한편, 세계도핑방지규정(World Anti-Doping Code) 제13.7조에 따라 모스크바 실험실은 통지를 받은 날로부터 21일 이내에 CAS에 항소할 수 있음.

 

같이보기

⦁ 러시아 체육부 장관, 모스크바 실험실 WADA 재방문 준비 완료

⦁ 집중조감 2020-5호, ‘러시아 도핑 스캔들 A to Z’

 


 

출처
– WADA
– insidetheg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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