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U, 스피드 스케이팅에 단체 출발 이벤트 도입 추진, 500m 종목은 레이스 한번만
2014-06-16
14:54:43
ISU가 스피드 스케이팅의 단체 출발(mass-start) 이벤트 도입에 대한 내부 투표를 거쳤으며, 이를 IOC에 제안하여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승인받는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힘.
이는 6월 9일부터 13일까지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개최된 ISU 총회에서 결정된 바이며, ISU 회장 Ottavio Cinquanta(IOC위원, 이탈리아)는 단체 출발 이벤트를 2018평창동계올림픽에 포함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언급함.
ISU는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500m 종목의 레이스 횟수를 기존 한 선수당 2회에서 1회로 축소시키는 방안 또한 통과시켜 IOC의 승인 절차를 진행할 예정에 있음.
_2014. 6. 16, www.sportc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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