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범죄 전과자, 2020도쿄올림픽 자문위원회 임명 논란
2014-06-06
13:08:45
금융 범죄 전과자, 2020도쿄올림픽 자문위원회 임명 논란
Yoshiaki Tsutsumi
출처: AFP/Getty Images
2020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가 자문위원으로 금융범죄 전과가 있는 Yoshiaki Tsutsumi를 임명해 논란이 됨.
세계적인 부호 대열에 오르기도 했던 Tsutsumi는 2005년 금융범죄에 연루되어 징역 30개월, 집행유예 4년, 500만 엔의 벌금형을 선고 받은바 있음. Tsutsumi는 이 사건으로 인해
IOC 명예위원 직에서 사임하기도 함.
그러나 2020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 대변인은 올림픽 무브먼트와 관련한 Tsutsumi의 경험과 그동안의 공로가 조직위원회의 큰 자산이 될 것을 확신한다며 Tsutsumi를 두둔함.
한편, Tsutsumi는 1998나가노동계올림픽 유치에도 큰 역할을 했던 것으로 평가받고 있음.
_2014. 6. 6, www.insidethegames.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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