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FIFA 부회장 일가 2022카타르월드컵 관련 뇌물 수수혐의
2014-03-17
20:13:12
Jack Warner 전 FIFA 부회장과 친인척이 2022카타르월드컵 유치가 확정 된 직후 카타르 축구협회 관계자인
Mohamed Bin Hammam 으로부터 2,000,000 USD를 수수한 사실이 영국의 언론사 Telegraph에 의해 보도됨.
Bin Hamman은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를 통해 Warner에게 약 1,200,000 USD를 제공하고 Warner의 아들에게는 750,000 USD를 제공한 것으로 드러남.
현재 FBI(Federal Bureau of Investigation)가 트리나드토바고에 거주중인 Warner 일가를 수사중이며, 미국의 마이애미에서는 Warner의 큰 아들이 참고인 자격으로 수사에 협조중인 것으로 알려짐.
_2014. 3. 17, www.telegraph.co.uk
[ISC TIP]
2022카타르월드컵은 유치 및 개최 준비과정에서 여름 고온현상 탓에 사상 최초로 월드컵 겨울 개최가 논의되는 등 많은 논란을 불러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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