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아시아 킥복싱 챔피언십, 프놈펜 개최 > 최신뉴스

2024 아시아 킥복싱 챔피언십은 링경기(Full Contact, Low Kick, K-1)와 매트 경기(Point Fighting, Light Contact, Kick Light, Musical Forms)로 진행될 예정이며 Point Fighting과 K-1 종목은 2025 청두 World Combat Games의 예선전으로 활용될 전망임.

 

또한, WAKO ASIA 사무총장 Sina Zahedi는 "2023년 캄보디아에서 개최된 제32회 동남아시아게임 킥복싱 경기가 성공적으로 끝난 후, WAKO ASIA 집행위원회는 2024 아시아 킥복싱 챔피언십 개최지로 프놈펜을 선택했고 다른 아시아 지역의 선수들에게도 캄보디아의 아름다운 도시 프놈펜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훌륭한 기량을 선보여 주길 기대한다."라고 입장을 전함.

 

한편, 아시아 킥복싱 챔피언십은 2년에 한 번씩 개최되며 2024년 대회에는 아시아 5개 지역 20개국 이상에서 약 400명 이상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