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A, 항저우 2022 '시위 금지' 규정 재강조 > 최신뉴스

OCA가 항저우 2022 대회 기간 중 선수들의 어떠한 시위나 성명 발표도 용인하지 않겠다는 뜻을 45개 NOCs에 전달함.

 

지난 9월 17일(현지 시각) 항저우 2022 선수촌에서 열린 선수단장 회의에서 OCA 사무총장 대행 Vinod Kumar Tiwari는 "어떤 종류의 종교적, 정치적 시위도 불허하겠다."라며 규정을 준수하지 않는 선수는 대회에서 추방할 것임을 강조하였으며 각국 선수단장에게도 관련 사항에 대해 선수들에게 다시 한번 확실히 전달할 것을 당부함.

 

한편, OCA는 지난 9월 15일(현지 시각)에도 이미 시위 금지 규정에 대해 공지한 바가 있으며 시위 금지 규정은 특히 시상식에 적용되어 선수는 자신의 국가 또는 지역의 국기를 제외한 다른 물건으로 의사를 표현할 수 없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