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2022, 선수촌 및 메인미디어센터 시범 운영 시작
2023-09-14
13:00:00
지난 9월 9일(현지 시각) 2022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이하 항저우 2022)의 선수촌 및 메인 미디어 센터(MMC, Main Media Centre)가 시범 운영을 시작함.
총면적 1.13㎢, 건축면적 241만㎡ 규모의 항저우 2022 선수촌은 지난 9월 9일(현지 시각)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하였으며 오는 9월 16일에 공식적으로 개촌하여 1만 명 이상의 선수 및 관계자, 약 5천 명의 언론인 그리고 약 4천 명의 기술 임원을 수용할 전망임.
또한, 메인프레스센터(MPC, Main Press Centre)와 국제방송센터(IBC, International Broadcast Centre)로 구성되어 모든 미디어와 방송사의 본부 역할을 할 항저우 2022 MMC는 17일까지 시범 운영을 마치고 18일부터 공식 개관할 전망임.
한편, 항저우 2022는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8일(현지 시각)까지 항저우와 5개의 공동 개최 도시의 56개 경기장에서 40개 종목, 61개의 세부 종목에서 481개의 경기가 열릴 예정임.
기사 출처
insidethegames, hangzhou2022
이미지 출처
I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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