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스, LA 2028 문화 프로그램 겨냥
2023-08-08
10:00:00
세계체스연맹(FIDE, International Chess Federation)은 2028 LA 올림픽대회(이하 LA 2028) 문화 프로그램에 포함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힘.
FIDE 회장 Arkady Dvorkovich는 지난 7월 29일(현지 시각)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에서 개막한 2023 FIDE 월드컵 및 여자월드컵에서 지난 6월 개최된 제1회 Olympic Esports Week에서 체스의 성공적인 무대를 브리핑하며 올림픽대회 진출의 희망을 보았다고 밝힘.
또한, Arkady Dvorkovich 회장은 "내 꿈은 체스 선수들이 어떤 형식이든 올림픽 챔피언이 되는 것을 보는 것이다."라며 체스가 LA 2028 문화 프로그램에 포함되어 올림픽대회의 일부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힘.
한편, 체스는 지난 6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1회 Olympic Esports Week에 포함되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가 국제연맹(IFs, International Federations) 및 게임 제작사와 함께 설립한 가상 시뮬레이션 스포츠 대회인 Olympic Esports Series의 결승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으며 다가오는 9월 13일부터 개최될 2022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2010 제13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이후 12년 만에 복귀와 2024년 파리에서 개최될 가능성이 있는 제2회 Olympic Esports Week에도 포함될 전망임.
기사 출처
insidethegames
이미지 출처
I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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