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2022, 기술 대표 회의에서 준비 상황 보고
2023-08-03
10:00:00
2022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이하 항저우 2022) 기술 대표 회의에서 대회 준비 상황에 대한 정보가 제공됨.
지난 7월 27일(현지 시각) 항저우 2022 조직위원회가 기술 대표 회의를 소집하여 대회 준비 상황을 보고하였으며, 대회 개최를 위한 핵심 준비가 완료되었다고 발표함.
항저우 2022 조직위원회는 이번 대회에서 사용되는 56개의 경기장 모두 아시안게임 경기에 관련된 개최 자격을 입증한 후 기능 승인을 통과하였으며, 선수촌과 보조 선수촌은 선수단, 기술 관계자, 미디어 전문가를 수용하고 숙박, 케이터링 및 기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보고함.
또한, 항저우 2022 준비를 위해 53개의 테스트 이벤트가 실행되었으며, 4,575명의 국제 및 국내 기술 관계자들이 임명되었고, 경기 일정 역시 마무리 단계에 있음을 밝힘. 공인 미디어와 방송사의 업무와 생활을 위한 메인 미디어 센터(MMC, Main Media Centre)는 9월 18일(현지 시각) 공식 운영을 시작할 예정임.
한편,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Olympic Council of Asia) 아시안게임 국장 Haider Farman은 "이번 기술 대표 회의를 통해 기술 대표단과 기술 관계자들이 경기 관련 서비스와 경기 시간 지원을 준비하는 것을 더욱 심층적이고 포괄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라며 항저우 2022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드러냄.
기사 출처
insidethegames
이미지 출처
I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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