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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일 앞둔 강원 2024, 5명의 홍보대사 위촉
2023-03-27 16:02:00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이하 강원 2024) 개막 300일을 앞두고 강원 2024 조직위원회가 5명의 신임 홍보대사를 임명함.
300일 앞둔 강원 2024, 5명의 홍보대사 위촉

지난 32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강원 2024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해당 대회를 위해 활약할 5명의 홍보대사가 임명됨. 홍보대사의 명단과 주요 이력은 다음과 같음. 


<새로 임명된 강원 2024 홍보대사 명단 및 주요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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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 최민정 선수는 젊은 선수들을 위해 "자신이 준비해온 것을 믿고 지금까지 해온 것들을 꾸준히 해나가면 된다. 그렇게 하면 중압감을 이겨내고 잘 해낼 수 있다."라고 조언을 남겼음. 또한, 윤성빈 선수는 "평창 2018에서 추억이 있다. 그 일부가 될 수 있어서 기쁘고 영광스럽다. 홍보대사로서 내 이야기를 공유하고 젊은 선수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을 것이다."라며 소감을 전함. 이외에도 발레리나 김주원, 배우 겸 스노보드 해설위원 박재민,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 강원 2024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됨.

 

한편, 지난 325일에는 강원 2024의 마스코트 뭉초가 15개 스포츠 종목에 참여하는 포즈가 공개됨. 뭉초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의 마스코트로 큰 사랑을 받았던 수호랑과 반다비가 눈싸움하며 가지고 놀던 눈 뭉치에서 태어났으며, 한국어 "뭉치다"에서 유래한 이름임. 뭉초의 12가지 포즈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음.


<15개 스포츠 종목에 대한 강원 2024 마스코트 뭉초 포즈 보러가기>


강원 2024는 내년 119일부터 21일까지 14일간 강원도 평창군, 강릉시, 정선군, 횡성군의 4개 도시에서 열리며, 81개의 국가올림픽위원회에서 1,900명가량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임.


기사 출처
IOC
이미지 출처
I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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