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하, 2025 세계탁구선수권대회 개최지 선정 > 최신뉴스

지난 12월 6일(현지 시각) ITTF 정상회담의 마지막 날 실시된 ITTF 연례총회에서 카타르 수도 도하가 스페인의 알리칸테를 57-39로 꺾고 2025 세계탁구선수권대회 개최지로 최종 선정됨.

 

도하는 앞서 작년에 WTT(World Table Tennis) Contender 대회와 WTT Star Contender 대회 그리고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가 있어 2025 ITTF 세계선수권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충분한 환경이 조성되어 있으며 자세한 대회 일정은 추후 공지될 예정임.

 

한편,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ITTF 정상회담은 지난 12월 4일(현지 시각) 개회식을 시작으로 3일에 걸쳐 이사회, 대륙별 이사회, 집행위원회 회의, 워크숍 등이 진행되었으며, 12월 6일 ITTF 연례총회를 끝으로 성황리에 종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