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TF, 올해 첫 번째 정상회담 개최
2022-08-04
10:00:00
국제탁구연맹(ITTF, International Table Tennis Federation)은 세계탁구 리더들을 한자리에 모아 종목의 발전과 미래를 논의하기 위해 ITTF 정상회담을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다고 발표함.
ITTF 집행위원회는 지난 7월 26일부터 27일까지 스웨덴 말뫼에서 회의를 열어 올 연말에 첫 번째 ITTF 정상회의 개최를 결정하였으며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COVID-19 팬데믹과 여행제한으로 인해 2년간 침체된 탁구계의 정상화와 미래 발전을 위해 세계탁구 리더들을 한자리에 모을 전망임.
ITTF 정상회담은 2022년 ITTF 총회, 이사회, 대륙별 이사회, 집행위원회 그리고 기조연설과 워크숍이 포함되어 구성될 예정임.
한편, ITTF 집행위원회에 따르면 현재 6개의 도시가 정상회담 유치에 관심을 표명했고 개최 기간은 올해 11월 15일과 12월 15일 사이가 될 예정이며 개최지 선정은 늦어도 오는 8월 12일까지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힘.
기사 출처
ITTF
이미지 출처
I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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