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A SPORT’ 프로그램 운영 본격화 > 최신뉴스

세계장애인아이스하키는 IPC의 ‘PARA SPORT‘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서 역사적으로 큰 주목을 받지 못했던 여성 스포츠를 활용해 새로운 엘리트 스포츠 수준의 대회인 여성월드챌린지를 올해부터 선보일 예정이며 이번 대회의 스폰서는 글로벌 금융회사인 씨티(Citi)은행이 맡게 됨.

 

이에 따라 여성월드챌린지는 미국의 위스콘신주 그린베이의 코너스톤 커뮤니티센터에서 여성 장애인아이스하키 4팀이 참가하여 라운드로빈 스타일의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를 예정임.

 

또한, 세계장애인아이스하키 매니저인 Michelle Laflamme은 장애인아이스하키 역사상 가장 인상적인 순간이라고 밝히며 새로운 여성 장애인아이스하키 대회인 여성월드챌린지 창설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냄.

 

한편, “PARA SPORT”는 풀뿌리 스포츠부터 엘리트 장애인체육을 아우르는 IPC의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Awareness, Community, Freedom”을 3가지 핵심 가치로 삼았음.

 

<PARA SPORT 전용 웹사이트 방문하기>

https://www.paralympic.org/para-s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