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ESF는 로드 투 아시안게임 2022를 공개함
지난 11월 21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개최된 제40회 OCA 총회에서 OCA와 AESF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하 항저우 2022)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e스포츠의 지속발전을 위한 RDAG 캠페인을 공동으로 공개함.
해당 캠페인은 항저우 2022 e스포츠 경기를 위한 국가별 대표 선발과 지역 예선 일정과 항저우 2022에 참여하는 44개의 아시아 국가올림픽위원회(NOCs, National Olympic Committees)의 e스포츠 경기 참여를 위한 재정적, 기술적 지원 내용을 담고 있음.
캠페인을 공개한 자리에서 OCA 사무총장 Husain Al-Musallam은 “OCA는 AESF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와 함께 성공적인 e스포츠 경기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하였고, AESF 사무국장 Sebastian Lau도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모든 아시아 NOCs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e스포츠 경기를 준비할 수 있으며, AESF는 앞으로 있을 2026 아이치-나고야, 2030 도하, 2034 리야드 아시안게임에서도 발전된 e스포츠를 선보이고자 한다”라고 전함.
한편, 지난 11월 25일(현지시간) e스포츠 강국인 한국에서 한국e스포츠협회(KeSPA, Korean eSports Association)는 가장 먼저 RDAG 캠페인을 출범하였으며, 이날 출범식에 OCA와 대한체육회(KSOC, Korean Sport & Olympic Committee) 관계자가 참석하여 축사를 보냄.
출처 - OC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