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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2022, 아시안게임 최초 양궁 10개 세부 종목 진행
2021-11-23 12:00:00

2022 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아시안게임 역사상 처음으로 양궁 종목에서 10개의 세부 종목 경기가 진행될 예정임.


양궁 수정본

아시안게임 역사상 최초로 양궁 종목에서 10개의 세부 종목이 진행되는 항저우 2022


지난 11월 12일(현지시간)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개최된 아시아양궁연맹(WAA, World Archery Asia) 총회 결과에 따라 2022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아시안게임 역사상 최초로 양궁 종목에서 10개의 세부 종목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힘. 양궁은 활의 종류에 따라 리커브(Recurve)와 컴파운드(Compound)로 분류됨.


현재 리커브의 경우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지정되어 있고 컴파운드의 경우에는 아시안게임에서는 정식 종목으로 지정되어 있지만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지정되어 있지 않으며 세계양궁연맹(WA)은 20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대회부터 컴파운드 역시 정식 종목으로 포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이번 2022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리커브와 컴파운드 모두 남자 개인전, 여자 개인전, 남자 단체전, 여자 단체전, 남녀 혼성전을 진행해 총 10개의 금메달을 놓고 경쟁을 할것으로 기대됨. 


이로 인해 아시아는 세계양궁연맹(WA, World Archery)이 지정한 국제대회형식을 만족하는 최초의 대륙으로 등극할 예정임. 


한편, 2022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2022년 9월 10일(현지시간)부터 25일까지, 2022 제4회 항저우 장애인 아시안게임은 오는 2022년 10월 9일(현지시간)부터 15일까지 저장성 성도 항저우와 5개 공동 개최 도시(Ningbo, Wenzhou, Shaoxing, Jinhua and Huzhou)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총 52,000명의 자원봉사자가 함께할 예정임.  



  출처 - insidethegames - 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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