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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G, 항저우 2022를 위한 시스템 개발 진행
2021-11-11 12:00:00

2022 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첫 정식 종목이 된 e스포츠의 게임 중 하나인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PUBG Mobile, Playerunknown's Battlegrounds Mobile)이 공정한 예선 시스템을 보장하기 위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아시안게임 버전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힘.

[복사본] 기사 사진 템플릿 (2)

PUBG, 항저우 2022를 위한 시스템 개발 진행


PUBG 모바일의 공동 개발사인 텐센트 게임즈는 PUBG 모바일에 ‘아시안게임 버전’을 새롭게 개발하고 선보일 예정이며, 출시 일정 및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지 예정이라고 밝힘.


추후 PUBG 모바일에 ‘아시안게임 버전’이 출시되면 전 세계의 선수와 팬들은 PUBG 모바일에서 ‘아시안게임 버전’을 먼저 즐기고 연습할 수 있으며, 이전에 데이터 개인 정보 보호 문제로 금지되었던 인도 지역에서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BATTLEGROUNDS MOBILE INDIA)'라는 별도 버전이 출시되어 아시안게임 버전을 진행할 수 있게 될 전망임. 


이와 관련하여 이민우 크래프톤 PUBG 모바일 전략마케팅실장은 “아시아인들의 화합의 장이 될 항저우 2022에 PUBG 모바일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기쁘다”라며 “PUBG 지식재산권(IP)으로 개발된 PUBG 모바일의 새로운 ‘아시안게임 버전’을 통해 글로벌 팬과 선수들이 하나 되길 바란다”라고 언급함. 


한편, 지난 9월 8일(현지시간)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Olympic Council of Asia)는 2022년 9월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되는 2022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첫 정식 종목이 된 e스포츠의 8개 게임 종목을 발표함. 


항저우 2022 e스포츠 대회의 8개의 세부 종목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PUBG Mobile) 아시안게임 버전,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아레나 오브 발러(Arena of Valor) 아시안게임 버전, EA 스포츠 피파(FIFA), 도타2(DOTA 2), 하스스톤(Hearthstone), 스트리트 파이터 5(Street Fighter V), 몽삼국2(Dream Three Kingdoms 2)으로 결정된 바 있음. 


또한, 2022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내년 9월 10일부터 25일까지, 2022 제4회 항저우 장애인 아시안게임은 내년 10월부터 15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며, e스포츠 종목 경기 운영은 아시아e스포츠연맹(AESF, Asian Electronic Sports Federation)이 진행할 예정임.



  출처 - insidetheg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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