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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복싱·역도 파리 2024 포함 여부 이른 시일 내 결정 예정
2021-10-29 00:00:00

국제올림픽위원회(IOC,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위원장 Thomas Bach는 복싱과 역도 종목이 2024 파리 올림픽대회 종목으로서의 포함 여부를 이른 시일 안에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힘.


복싱역도IOC 회장 Thomas Bach가 복싱과 역도 종목의 파리 2024 포함 여부를 이른 시일 안에 결정할 예정


IOC 위원장 Thomas Bach는 국제복싱협회(AIBA, International Boxing Association)와 국제역도연맹(IWF, International Weightlifting Federation)을 유심히 관찰해 왔고, 복싱과 역도 종목이 2024 파리 올림픽대회 종목으로서의 포함 여부를 이른 시일 안에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힘.


Thomas Bach 위원장은 “우리는 AIBA와 IWF의 거버넌스 문제로 인해 걱정이 많았고, 이러한 이유로 이 두 단체를 주의 깊게 관찰하고 있다”라며 “우리는 선수들을 위해 최대한 이른 시일 안에 결정을 내리겠다”라고 언급함. 


한편, AIBA는 지난 2019년 5월, 전 AIBA 회장 Gafur Rakhimov의 범죄 가담, 2016 리우 올림픽 승부조작, 인사 문제 등 여러 가지 사건들로 인해 IOC로부터 2020 도쿄 올림픽 복싱 경기 주관 단체에 대한 권리를 박탈당했고 이에 IOC는 전담 태스크포스 그룹을 설립하고 국제체조연맹(FIG, International Gymnastics Federation)의 회장 겸 IOC 위원인 Morinari Watanabe를 수장으로 임명한 뒤 AIBA를 대신해 도쿄 2020의 복싱 종목의 운영을 일임한 바 있음. 


또한, IWF도 전 회장 Tamás Aján의 횡령, 도핑 은폐, 부정 선거 등의 혐의로 문제가 있었고, 이후의 회장 자리를 두고도 여러 문제가 불거진 바 있음.



출처 - insidetheg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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