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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2021 장애인 댄스스포츠 세계선수권대회 취소
2021-10-21 12:00:00
오는 1126(현지시간)부터 28일까지 대한민국 울산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울산 2021 장애인 댄스스포츠 세계선수권대회(Ulsan 2021 World Championships)가 취소됨.


지난 10월 20일(현지시간) 세계장애인댄스스포츠연맹(WPDS, World Para Dance Sport)과 울산 2021 지역조직위원회(LOC, Local Organising Committee)는 울산 2021 장애인 댄스스포츠 세계선수권대회가 취소됐다고 밝힘.


대한장애인댄스스포츠연맹(KDSFD, Korean Dance Sport Federation for the Disabled) 회장 유채옥은 “한국의 COVID-19 상황이 악화됨에 따라 결국 대회를 취소하게 되어 장애인 선수, 코치, 임원 및 등급분류사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지 못해 유감이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댄스스포츠 발전에 KDSFD 또한 힘쓰겠다”라고 언급함. 


한편, 울산은 지난 2021년 5월 장애인 댄스스포츠 세계선수권대회 개최지로 선정된 바 있고, 30개국에서 약 2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었음으로 대회 취소에 따른 손실이 예상됨. 울산 2021 장애인 댄스스포츠 세계선수권대회가 취소됨에 따라, 대회 기간 중 진행될 예정이었던 WPDS 선수 대표 선거도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임. 


출처 - I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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