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8일(현지시간) 중국 항저우 국제엑스포센터에서 2022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위한 제1차 WPB가 진행되었으며 HAGOC는 2022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진행될 저장성 성도 항저우와 5개 공동 개최 도시(Ningbo, Wenzhou, Shaoxing, Jinhua and Huzhou)에서 COVID-19 관련 이슈들이 각 지자체의 통제하에 관리되고 있다고 언급함.
HAGOC 관계자는 “중국은 COVID-19를 잘 통제하고 있으며 상황이 예전보다 많이 안정되어 있다. 10월 7일(현지시간)을 기준으로 저장성도에서 477일 연속으로 신규 확진 사례가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해외와 관련된 무증상 사례 1건만이 확인됐다”라고 언급함.
HAGOC는 2022년 9월 10일(현지시간)부터 25일까지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Olympic Council of Asia)에서 제공한 COVID-19 대책에 따라 긴밀한 국내외 협력을 유지하며 COVID-19 상황을 지속적으로 검토해왔고 지난 2020 도쿄 올림픽대회에는 4명으로 구성된 팀을 파견해 COVID-19 대책을 면밀히 관찰한 바 있음.
또한, 올해 중국 선수들만 출전하는 총 15개의 테스트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으며 HAGOC는 해당 대회를 적극 활용해 전문가의 의견이 포함된 2022 항저우 COVID-19 방역 대책을 연말에 발표될 것으로 기대됨.
2022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관련된 의료서비스에는 지정병원 41개소, 선수촌 내 종합병원 1개소, 선수 전용 의료센터 200개소, 관중 전용 의료센터 60개소, 구급차 131대, 의료 헬리콥터 3대, 1,564명의 의료진이 포함될 전망임.
한편, 2022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2022년 9월 10일(현지시간)부터 25일까지, 2022 제4회 항저우 장애인 아시안게임은 오는 2022년 10월 9일(현지시간)부터 15일까지 저장성 성도 항저우와 5개 공동 개최 도시(Ningbo, Wenzhou, Shaoxing, Jinhua and Huzhou)에서 진행될 예정임.
출처 - OC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