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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2020 특집> 도쿄 2020 조직위, 선수촌 내 COVID-19 발생에 대한 전문가 자문 요청
2021-08-27 13:48:00
지난 8월 24일(현지시간) 도쿄 2020 조직위원회는 2020 도쿄 패럴림픽대회가 개막한 이후 선수촌 내의 지속적인 COVID-19 확진자 발생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전문가의 자문을 요청할 것이라고 발표함.


도쿄 2020 조직위원회는 최근 발생하고 있는 패럴림픽 선수촌 내 COVID-19 확진 사례와 관련하여 전문가의 자문을 구할 것이라고 발표함.


패럴림픽 선수촌 내에서 발생한 COVID-19 확진자 수는 지난 8월 25일(현지시간)에 5명(선수 2명), 26일(현지시간)에는 선수 2명인 것으로 알려짐. 


도쿄 2020 조직위원회 대변인 Masa Takaya는 이번 COVID-19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들이 각각 다른 국적, 다른 스포츠 종목으로 파악 되었으며 이들은 현재 격리 시설로 이동 조치되었고 COVID-19 방역 프로토콜을 준수하며 매일 COVID-19 검사를 받고 있다고 전함. 


또한, 이번 COVID-19 확진 사례는 집단 감염은 아니지만 이에 대한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고 있진 않으며, COVID-19 확산 방지를 위해 도쿄 2020 조직위원회는 계속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정확한 정보를 언론에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함. 


8월 27일(현지시간) 기준 패럴림픽 관련 COVID-19 확진자 수는 경기 관계자 2명, 지역 언론인 2명, 도쿄 2020 조직위원회 직원 9명으로 총 13명이고 모두 선수촌 외에서 발생했으며, 8월 12일(현지시간) 이후 현재까지 총 197명으로 집계되었고 이 중 10명이 선수로 알려짐. 


한편, 2020 도쿄 패럴림픽대회 개막 이후에도 일본 내 COVID-19 확진 사례가 계속 증가하는 것에 대해 도쿄 2020 조직위원회 위원장 Seiko Hashimoto는 지난 올림픽 기간보다 더욱 엄격한 규칙을 적용할 것이라고 전했으며, 일본 정부는 일본 내 COVID-19 긴급사태 발령을 총 21개의 도도부현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전함.



출처 - insidethegames - Tokyo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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