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2020 특집> 파라과이, 2020 도쿄 패럴림픽대회 장애인에 대한 인식 변화 희망
2021-08-18
15:10:00
파라과이패럴림픽위원회(PPC, Paraguayan Paralympic Committee) 초대 회장 Hignia Giosa는 파라과이의 패럴림픽대회 첫 출전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함.
출처 - insidethegames
파라과이 패럴림픽 선수단이 오는 8월 24일(현지시간)에 개최되는 2020 도쿄 패럴림픽대회에서 첫 데뷔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PPC 초대 회장 Hignia Giosa는 파라과이가 최초로 패럴림픽대회에 출전함으로써 파라과이 국민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조금씩 변화될 것이라고 전함.
또한, Hignia Giosa는 파라과이에는 패럴림픽에 대해 아는 사람이 드물다며 많은 관심을 북돋아 줄 것을 촉구했고,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긍정적인 재고가 필요하다며 이번 2020 도쿄 패럴림픽대회에 참가하게 된 것이 큰 자부심이자 책임감이라고 언급함.
한편, PPC는 지난 2019년 10월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International Paralympic Committee) 총회에서 새로운 회원국으로 승인된 바 있으며, 이번 도쿄 2020 패럴림픽대회에 2명의 패럴림픽 선수 Rodrigo Hermosa(S9등급 수영선수)와 Melissa Nair Tillner Galeano(T12등급 육상선수), 그리고 PPC 초대 회장 Hignia Giosa를 포함한 10명의 대표단을 파견함.
출처 - insidetheg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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