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2020 특집> 도쿄 2020 조직위원회, 패럴림픽 도핑방지 관련 5자 간 협력 협정 체결 > 최신뉴스

도쿄 2020 조직위원회 위원장 Hashimoto Seiko가 도쿄 2020 조직위원회·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International Paralympic Committee)·문부과학성 일본스포츠청(MEXT JSA, Ministry of Education, Culture, Sports, Science and Technology’s Japan Sport Agency)·일본스포츠위원회(JSC, Japan Sport Council)·일본도핑방지기구(JADA, Japan Anti-Doping Agency)와 2020 도쿄 패럴림픽대회의 도핑방지를 위한 5자 간 협력 협정을 체결함.

도쿄 2020 조직위원장 Seiko Hashimoto가 도쿄 2020 조직위원회 ·IPC·MEXT JSA·JSC·JADA와 오는 8월 24일(현지시간)에 열리는 2020 도쿄 패럴림픽대회의 도핑방지 및 원활한 경기 운영을 위해 5자 간 협력 협정을 체결함.

도쿄 2020 조직위원장 Seiko Hashimoto와 함께 IPC CEO Mike Peters, MEXT 회장 Hideki Niwa, JSC 회장 Satoshi Ashidate, 그리고 JADA 위원장 Suzuki Hidenori가 협력각서(MoC, Memorandum of Cooperation)를 승인함. 

도쿄 2020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해당 MoC는 패럴림픽 경기 전·중의 도핑방지 조치에 대한 각 기구 간의 협업 및 정보 공유를 활성화하기 위해 체결됨. 

도쿄 2020 조직위원회는 이러한 “도핑방지 절차의 확립은 원활한 경기 운영을 위한 중요한 단계”라고 전했으며, 도핑방지 활동 개선 및 청렴하고 공정한 경기를 보장하기 위해 모든 기구와 협력할 것이라고 밝힘. 

한편, 지난 5월 국제검사기구(ITA, International Testing Agency)와 도쿄 2020 조직위원회·JADA·JSC·MEXT JSA는 2020 도쿄 올림픽대회의 도핑방지 프로그램을 시행하기 위해 5자 간 협력 협정을 체결한 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