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2022 선수촌 올해 말 완공 예정
2021-08-05
16:10:00
2022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2021년 말까지 선수촌이 완공될 예정이라고 발표함.
항저우 2022 조직위원회가 항저우 2022 선수촌의 외관 공사가 약 71%이상 완성됨에 따라, 올해 말 완공될 것이라고 발표함.
지난 7월 초까지 기계 및 전기 설비 설치는 83%정도, 조경 설치는 48%정도 완료됨.
항저우 2022 선수촌의 총 건축 면적은 약 240만 제곱미터 규모로, 5개의 메인 구역인 선수촌과 기술관계자촌(technical official village), 미디어촌(media village), 국제 지역(international zone) 및 공동 구역(public zone)이 포함됨.
선수촌은 2022년 3월에 시범 운영될 예정이며, 항저우 2022 대회 기간 동안 1만 명 이상의 선수와 4천여 명의 기술 관계자, 5천여 명의 미디어 관계자를 수용할 전망임.
항저우 2022가 끝난 뒤 선수촌과 기술관계자촌은 주택으로 분양될 것이며, 미디어촌은 임대아파트로 활용될 것으로 알려짐.
한편,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9월 10일부터 25일까지, 장애인 아시안게임은 10월 9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될 예정임.
기사 출처
insidethegames - Hangzhou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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