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2024, 자율 비행 택시 첫 시범 비행
2021-06-30
08:59:00
2024 파리 올림픽 및 패럴림픽대회에서 관람객의 이동 수단이 될 자율 비행 택시가 첫 시범 비행을 완료함.
도심항공모빌리티 개발사인 볼로콥터(Volocopter)의 자율 비행 택시인 볼로콥터 2X가 프랑스 수도 인근의 르부르제(Le Bourget) 공항에서 4분간의 첫 시범 비행에 성공함.
볼로콥터 최고경영자 Florian Reuter는 “볼로콥터의 시범 비행은 이제 막 시작되었지만 앞으로 대중, 정치인, 규제 기관 등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자율 비행 택시 서비스를 파리(Paris)에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언급함.
볼로콥터의 목표 중 하나는 지역 비행 여행을 저렴하게 만드는 것으로 자율 비행 택시 이용 비용은 오늘날 일반적인 택시를 이용하는 비용과 다르지 않을 전망이라고 밝혔으며 자율 비행 택시는 특수 착륙대를 이용해 이착륙이 가능할 것이며 승객들은 모바일 앱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한편, 모바일 차량 예약 서비스업체인 우버(Uber)는 지난해 로스앤젤레스 2028에 맞춰 자율 비행 택시를 개발할 계획을 발표함.
기사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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