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SF, 2021 e스포츠 세계선수권대회 85개국 참가 발표 > 최신뉴스

국제e스포츠연맹(IESF, International Esports Federation)은 오는 6월부터 개최되는 제13회 2021 에일랏 e스포츠 세계선수권대회(에일랏 2021) 예선경기에 85개국이 참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발표함.

IESF, e스포츠 세계선수권대회에 85개국 참가 (출처: IESF)

IESF는 오는 6월 개최되는 에일랏 2021 예선경기에 총 85개국이 참가한다고 발표했으며 예선전은 6월부터 10월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고 최종 결승전은 12월 6일부터 12일(현지시간)까지 이스라엘 에일랏에서 이스라엘e스포츠연맹(IESA, Israeli Esports Association)과 세계마카비연맹(Maccabi World Union)이 공동 주최로 개최될 예정임. 에일랏 2021의 주요 종목은 도타2,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철권7, 그리고 eFootball PES Series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경기가 펼쳐질 전망임. IESF 회장 Vlad Marinescu은 “가장 큰 IESF 대회인 제13회 세계선수권대회를 개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Eilat 2021은 85개 국가로부터 최고의 스포츠 선수들을 선보이고 통합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힘. 한편, IESF e스포츠 세계선수권대회는 IESF의 대표 대회로서 국가 대표팀이 참가하는 세계 유일의 멀티게임 e스포츠 대회로 지난 2019년 세계선수권대회에는 50개국, 2020년에는 61개국 올해 85개국이 참가하여 점차 대회 규모가 확대되고 있음.     같이보기 ⦁IESF, 6개 신규 회원국 추가 ⦁국제e스포츠연맹, 2021년 일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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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insidethegames - IES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