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2020, 7인제 럭비 테스트 이벤트 완료 > 최신뉴스

도쿄 2020 사무차장 Yasuo Mori는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치러진 7인제 럭비 테스트 이벤트 운영 결과에 만족한다고 언급함.

.7인제 럭비 테스트 이벤트 도쿄 스타디움에서 완료 (출처: WR)

지난 23일(현지시간) 2019년 럭비 월드컵 개막전이 열렸던 도쿄 스타디움에서 일본 남녀 7인제 럭비팀이 참가한 테스트 이벤트가 비공개로 진행되었으며 오는 2020 도쿄 올림픽대회 7인제 럭비 경기가 도쿄 스타디움에서 총 6일간 치러질 예정임. 이번 테스트 이벤트는 무관중으로 진행되었으며 도쿄 2020 조직위원회와 일본 럭비 협회가 협력하여 다양한 대회 운영 조치를 시범 운영하였고 국제럭비연맹(WR, World Rugby)에 따르면 이번 테스트 이벤트는 경기 관계자, 스텝, 장내 방송, 그리고 미디어 운영 등 실제 올림픽 경기처럼 경기 운영 시뮬레이션을 시행하였다고 언급함. 또한, 워밍업 중 마스크 착용, 정기적인 소독, 그리고 파울 공 반납에 사용될 소형 차량 이용 등이 포함된 COVID-19 대응책도 마련되었다고 밝혔으며 WR은 COVID-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테스트 이벤트 동안 일본 선수들이 자체 트레이닝 안전 구역 내에 있으며 대회 및 미디어 관계자들이 거리두기 방침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고 언급함. 한편, 2020 도쿄 올림픽대회 7인제 럭비 경기는 7월 26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될 예정임.   같이보기 ⦁항저우 2022, 7인제 럭비 경기장 준공검사 완료 ⦁ FINA 아티스틱 스위밍 올림픽 예선, 6월 바르셀로나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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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insidethega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