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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트라이애슬론, 5월까지 올림픽 및 패럴림픽 예선 연기
2021-02-09 11:14:57
세계트라이애슬론(WT, World Triathlon)은 올해 실시될 2020 도쿄 올림픽 및 패럴림픽대회 예선전을 51일 이후에 재개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발표함.

트라이애슬론World Triathlon 엠블럼 (출처: World Triathlon)

WT 집행위원회는 의무위원회, 기술 위원회 그리고 선수 및 코치들과 협의 후 COVID-19 동향 변화를 관찰하기 위해 몇 주간 더 시간을 가진 뒤 예선전 재개에 대한 최종 결정을 3월 18일에 내릴 예정임. 이에 따라 오는 3월 20일 일본 미야자키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트라이애슬론 월드컵은 미야자키 지역의 여행 제한으로 인해 취소됨. 또한, WT 월드 랭킹은 COVID-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인해 2020년 3월부터 현재까지 동결 상태이며 2020년 시즌 후반에 개최된 대회의 성적은 도쿄 2020 예선전에 포함되지 않음. 새로운 혼성 단체전을 포함한 이번 도쿄 2020 올림픽대회에는 총 110명의 트라이애슬론 선수들이 출전할 것으로 예상되며 패럴림픽대회에는 80명의 파라트라이애슬론 선수들이 출전할 전망임. 한편, 2020 도쿄 올림픽대회는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8일까지, 패럴림픽대회는 8월 24일부터 9월 5일까지 개최될 예정임.   같이보기 ITU, ‘World Triathlon’으로 명칭 변경 트라이애슬론 혼성 경기, 도쿄올림픽 진입 재시도  
  출처 - insidetheg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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