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2022, 경기장 건설 76% 완료
2021-01-19
13:38:07
항저우 2022 조직위원회는 현재 총 53개 경기장의 공사가 약 76% 가량 진행됐다고 발표함.
지난 1월 14일(현지시간) 항저우 2022 조직위원회는 페이스북을 통해 총 53개 경기장의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발표했으며, 오는 3월 말까지 주요 경기장의 토핑아웃을 마치겠다고 전함.
현재 중국 항저우의 선수촌과 경기장 공사 진행은 항저우 2022 마스터플랜에 의해 계획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2021년 6월 대대적으로 테스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임.
또한, 항저우 2022 조직위원회는 “1+4” 정책을 통해 Ningbo, Jinhua, Wenzhou, Chun'an 등 4곳의 지역에도 추가로 위성 빌리지를 건설하고 있으며, 총 11,336명의 선수 및 임원을 선수촌에 수용할 전망임.
한편, 2022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2022년 9월 10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되며 40개 종목, 61개 세부 종목에서 482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음.
같이보기
⦁ 항저우 2022, 7인제 럭비 경기장 준공검사 완료
⦁ 항저우 2022 아시안게임 빌리지, 토핑 아웃 완료
출처 - O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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