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ianz, 8년간 IOC 공식 TOP 활동 개시 > 최신뉴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는 독일의 보험, 금융 서비스 기업인 Allianz(알리안츠)와 2021년부터 2028년까지 8년간 올림픽 파트너(TOP, The Olympic Partner)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밝힘.

IOC-Allianz 올림픽 파트너십 체결 (출처: IOC)

IOC는 지난 2018년 알리안츠를 15번째 올림픽 파트너로 선정한 바 있으며, 협의된 올림픽 파트너십 체결에 따라 알리안츠는 2021년 1월 1일부터 공식적인 파트너십 효력이 발생되어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힘. 알리안츠는 IOC의 보험 솔루션 제공뿐만 아니라, 전 세계 선수들과 팬들의 소통을 위한 이니셔티브 확대, 일반인의 베이징 2022 성화 봉송 참여, 알리안츠 스포츠 캠프를 통한 올림픽 가치 실현 등 올림픽 무브먼트를 지원하겠다고 밝힘. 이에 IOC 위원장 Thomas Bach는 “2021년 올림픽 해를 맞이하여 알리안츠와 본격적인 글로벌 협력 활동을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고 입장을 표명함. 한편, 2006년부터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International Paralympic Committee)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한 알리안츠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IOC와 IPC, 양 기관과 모두 협력하는 “Worldwide Top Partners"로 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전망임.       같이보기 ⦁ ‘IOC & P&G’, 올림픽 파트너십 연장 ⦁ IOC-ATOS, 올림픽 파트너십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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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IOC - Insidethega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