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OIF, 국제유도연맹 거버넌스 재평가 완료
2020-12-24
09:27:43
하계올림픽종목협의회(ASOIF, Association of Summer Olympic International Federations)는 국제유도연맹(IJF, International Judo Federation)의 거버넌스 재평가를 완료함.
ASOIF는 지난 6월 16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잔에서 2020 도쿄올림픽 종목 33개 중 복싱과 카라테를 제외한 31개 종목 국제연맹들의 2019-2020 시즌 거버넌스 3차 평가 결과보고서를 발표함. 지난 거버넌스 평가 보고서는 총점을 기준으로 A1, A2, B, C 총 4개의 그룹으로 분류하여 발표했으며, IJF는 가장 낮은 C그룹에 포함됨.
IJF는 거버넌스 평가 보고서 발표 후 ASOIF에 재평가를 요청하였으며, ASOIF Governance Task Force로부터 재평가를 통해 C그룹(84점~119점) 기준 점수보다 높은 점수를 받아 B그룹으로 조정되었다고 밝힘.
A1그룹에는 세계배드민턴연맹(BWF), 국제승마연맹(FEI), 국제축구연맹(FIFA), 국제테니스연맹(ITF), 국제자전거연맹(UCI), 국제럭비연맹(WR)이 포함되었으며, A2그룹에는 세계태권도연맹(WT), 국제농구연맹(FIBA), 국제펜싱연맹(FIE), 국제탁구연맹(ITTF), 국제레슬링연맹(UWW), 세계육상연맹(WA), 세계요트연맹(WS), 국제트라이애슬론연맹(ITU)이 속함.
IJF의 재평가 이후 총 12개의 국제연맹이 B그룹, 국제수영연맹(FINA), 국제역도연맹(IWF) 등 5개 국제연맹은 C그룹으로 분류됨.
같이보기
⦁ ASOIF, Francesco Ricci Bitti 회장 재선임
⦁ ASOIF, 국제연맹 제3차 평가보고서 발표
출처 - insidethegames
출처 - insidethegames
최근뉴스
최근뉴스
HOT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