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SF, 100개 회원국 보유 단체 등극
2020-12-15
09:50:29
지난 12월 12일(현지시간), 국제e스포츠연맹(IeSF, International e-Sports Federation)은 7개의 신규 회원국이 추가됨에 따라 총 100개의 회원국이 가입한 단체로 거듭났다고 발표함.
한편, IeSF는 2008년 유럽과 아시아의 9개 회원국이 모여 처음 설립됐으며, 이후 12년 동안 IeSF는 e스포츠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과 전 세계적으로 e스포츠 생태계의 기반을 구축하기위해 노력하고 있음.
같이보기
⦁ IeSF 회장 Vlad Marinescu, e스포츠에 대한 IOC 입장 지지
⦁ GEES20 성황리 폐막
출처 - insidethegames - IeSF

IeSF 회원국 지도 (출처: IeSF)
IeSF는 아메리카 대륙의 베네수엘라, 아시아 대륙의 바레인, 캄보디아, 라오스, 유럽 대륙의 헝가리, 에스토니아, 웨일스 총 3개 대륙의 7개 국가가 새로운 회원국으로 추가되었다고 발표함. IeSF 회장 Vlad Marinescu는 “IeSF 이사회 및 운영위원회의 노력으로 우리는 2020년 많은 성장과 발전을 이뤘으며, 전 세계 총 100개 회원국의 국제적 이익을 통합하고 대변하는 것은 영광스러운 상황인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신규 회원국들의 가입을 환영하며, 앞으로 합심하여 e스포츠를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입장을 표명함. 또한, IeSF 이사이자 사무국장인 Boban Totovski는 “모든 IeSF 회원국을 대표해 새로 가입한 7개 회원국들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e스포츠 발전을 위해 회원국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지원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라고 언급함. 신규 회원국 및 연맹 명칭은 아래와 같음.
출처 - insidethegames - Ie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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