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와, 2026 세계휠체어농구선수권대회 개최 > 최신뉴스

캐나다 오타와가 2026 국제휠체어농구연맹(IWBF, International Wheelchair Basketball Federation) 세계선수권대회 개최지로 선정됨.

2026 세계휠체어농구선수권대회 개최지로 선정된 캐나다 오타와 (출처: Getty Images)

오타와 2026은 세계 최대 규모의 장애인 선수 대회가 될 것이며, 토너먼트에 남자 16개 팀여자 12개 팀이 각각 참가할 전망임. 퀘벡주 상원의원 Chantal Petitclerc는 "오타와 2026 조직위원회의 비전은 지금과 같은 어려운 시기에 세계를 단결시키고, 휠체어농구와 장애인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을 변화시켜 사회변화에 힘을 실어주는 대회를 개최하는 것이다.“라고 언급함. IWBF 회장 Ulf Mehrens은 "오타와 2026과 함께 협력하여 휠체어농구라는 역동적이고 빠르고 경쟁적인 스포츠를 선보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사회 변화를 추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언급함. 한편, 이번 대회는 2026년 8월 26일부터 9월 5일까지(현지시간) 11일 동안 94경기가 TD Place Arena에서 개최될 예정임.   같이보기 ⦁ FIBA-IWBF, MOU 협약 갱신 ⦁ Global Athlete, IPC 및 IWBF에 출전권 보장 요청  

---

    출처 - insidethega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