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2022, 아이스링크 완공 > 최신뉴스

베이징 2022 조직위원회는 동계올림픽 최초로 ‘이산화탄소 초임계 직접냉각 기술(carbon dioxide transcritical direct cooling technology)’이 사용될 예정인 아이스링크가 완공되었다고 발표함.

베이징 2022 컬링 경기장인 국립 수영 센터 (출처: Beijing 2022)

베이징 일대 15개 아이스링크 중 7곳이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처음 사용될 예정인 ‘이산화탄소 초임계 직접냉각 기술’을 채택할 예정이며, 이 기술은 얼음을 유지하기 위해 사용되는 평균 냉각 메커니즘과 비교할 때 에너지 효율을 30%까지 향상시킬 수 있으며, 폐열을 회수해 재사용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번 베이징 2022에 사용될 아이스링크는 총 15곳으로. 국립 스피드 스케이팅 오벌 1개, 국립 실내 경기장 2개, 국립 수영 센터 2개, Wukesong 스포츠 센터 3개, 캐피탈 체육관 5개, 국립 장애인 빙상 스포츠 훈련 센터 2개로 구성되어 있음. 한편, 2022 베이징 올림픽은 2022년 2월 4일부터 20일까지(현지시간), 패럴림픽은 3월 4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될 전망임.   같이보기 ⦁ 베이징 2022, 대책수립계획 정상 추진중 ⦁ FIS, 베이징 2022 테스트 이벤트 경기장 점검   출처 - insidethegames